Q. 본인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성심대 건설도시과 19학번 졸업생 고O입니다.

   22년도에 졸업하여 지금은 건설회사에서 재직중이며,

   퇴근 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 중입니다.

Q.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A. 저는 현재 춘천에 위치한 동서(건설회사)에서 재직중이고, 화천의 원천 2리

   농어촌 마을 개발 사업에 사원으로 공사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현장 전반적인 관리, 현장 측량 및 일일 서류 작성 등의

   업무를 맡고 있고 신입 사원으로서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Q. 학교생활 중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A. 학교생활 중 가장 좋았던 점은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이

   많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산업 기사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종강 후 따로 강의를 만들어 주시기도 하며 자격증 취득 시 장학금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존재하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고민 진로에 대한 방향 등 교수님들께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편이며,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도록 항상 고민하시고 노력해주십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제가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고, 그에 관해서 더 알아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는 길 수 있지만 저에게는 매우 짧은 시간이였고, 조금 더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토목이라는 분야 안에 세부적으로 파고 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 다른 학교로의 연계

   편입도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A. 2학년 졸업 후에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1년 간 알바를 하며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재학생 분들은 특강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취업 또는 편입에 대해 자신이 원하거나 필요한 것들을 파악하셔서

   졸업 전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서 순탄한 사회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