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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업스타] 용산구청 김O한
내용

Q. 본인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13학번 졸업생 김한입니다.  17년부터 우릭학교 전공심화과정을 밟아서 19년 2월에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강원도 지방직 9급에 합격하여 홍천군청에서 40일가량 근무를 하다가 서울시 9급에 최종합격하여 현재 용산구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A. 홍천에서는 군에서 관리하는 도로부지를 군민들이나 기업 등에서 사용할 때 허가, 변경, 취소해주는 업무를 맡았었습니다.  용산구청에서는 건축일을 하고 있습니다

 

Q. 학교생활 중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A. 제 생각에는 본인이 조금만 찾아보고 노력하면 우리 학교에는 좋은 프로그램과 제도가 타 학교에 비해서 굉장히 많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참여해서 한 달 정도 캐나다 토론토에도 갔다 왔고 다른 학과 학생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알찬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자격증을 취득할 때 접수비와 교재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원받아서 진행했었고 학생 신분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토익 접수비용도 지원받았었습니다. 또 학교에서 하는 그린마일리지(현 한림 베스트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서 1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계열별로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러분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 학과의 교수님들께서는 학생 하나하나 잘 신경을 써주십니다. 언제든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어려워하지 말고 찾아가서 물어보시면 분명히 잘 알려주시고 하나라도 더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아쉬운 점은 이런 프로그램을 열심히 찾아보고 참여하게 된 시점이 2학년이 넘어가는 시점이었다는 것과 조금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Q.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대학교 1학년까지 운동선수 생활을 하다가 운동을 포기하고 우리 과로 진학했습니다. 초반에는 기본기도 많이 부족하고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서 따라가기도 벅찼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같은 동기들과도 이야기하면서 하다 보니 어느새 많이 성장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학교생활을 해 나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혼자서 해결하려 기보다는 동기나 선배 나아가 교수님들과 함께 해결한다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공심화를 선택하면서 공직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목표를 설정하셨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절대 미루지 말고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을 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공직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학과사무실에 제 연락처를 물어보시고 연락 주시면 제가 아는 한 성심껏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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